20개월 남아 엄마에요. 진짜 고민많이했는데.. 저같은 엄마들도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아직 이를수도 있다고 생각도했는데 저희 아이가 또래 친구들에 비해서 구사할수있는 단어가 좀 적은것같고 아직도 애기때처럼 옹알이만 조금씩해서 말문이 언제트이나.. 걱정이 되더라구요ᅮᅮ 엄마 라고 말한지도 두어달? 정도 된것같아요. 주양육자가 저이고 남편은 해외파견근무중이라 1년째 독박육아중인데도 아이는 아빠아빠만 주구장창 찾아대고.. 아무튼 그래서 친구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베일리발달검사 할수있는데를 추천받아서 가게됐어요! 율하동에 한누리언어청각상담센터 라고 새로 생겼는데 엄마들 요즘 많이가더라며 ᄏᄏᄏ 바로 팔랑귀 팔랑팔랑! 그냥 참고 기다릴수도 있지만 우리아이의 사회성이나 행동이나 전반적인 내부(?) 성장상태가 어떤지 알고싶기도 했구요ᅲᅲ 센터 들어가자마자 선생님들이 아이한테 친근하게 다가와주시고 겁먹지않게 엄마랑 천천히 둘러볼수있게 시간도 주시더라구요. 아이 위주로 돌아가는거라 아이의 컨디션에 맞춰주는거 진짜 맘에들었어요 ᅲᅲ! 번갯불에 콩볶듯 하는 그런느낌 없어서 바로 신뢰 ᄏᄏᄏ 적응시간 15분? 정도 가지고 선생님이랑 놀이하듯이 검사을 시작했어요. 중간중간에 엄마를 찾으러 뛰쳐나오기도했지만 저도 어어~ 선생님이랑 놀이 하고있었구나~ 하고 받아주면서 다시 선생님한테 또 놀러가볼까? 하고 돌려보내고 ᄏᄏᄏᄏ 무한반복이었네요! 약 1시간 반?정도 걸린것같아요 ᄏᄏ 그 사이에 저도 아이에 대한 설문지 체크도하고 부모양육스트레스에 대한 것도 조사했어요ᅮᅮ! 제가 생각보다 스트레스를 좀 받고있는것같더라구요 체크해보니..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ᄏᄏᄏ 체크하면서 반성에 또 반성 ᅲᅲ 중간에 선생님 설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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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니 20개월이면 최소 30개의 단어는 구사할수 있어야하며 이게 똑부러지게는 아니더라도 뭉개지는 발음이나 좀 엇비슷하게 말해야 한다네요ᅮᅮ! 우리애기는 30개 못미친것 같았어요.. 전제조건이 엄마가 먼저 이거 돼지야?? 하면 애기가 돼지! 때지!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먼저 아이가 돼지 그림을 가리키켜 대지, 때지, 꿀꿀 등등 돼지를 연상시키는 단어를 말하는 것만 인정되더라구요. 체크하면서 아ᅮᅮ 진짜 체크할게없었어요.. 나름 집에서 둘이있으면서 말도 많이하고 책도 읽어주고 미디어노출도 심하게 안한편인데도.. 육아서적이 다 정답은 아니겠지만 18개월이 언어폭발기라는데 ᄏᄏᄏ 진짜 걱정걱정하며 테스트는 다 끝냈네요.. 일주일 뒤에 결과가 나오는데, 물론 결과가 좋게 나오지 않더라도 받아들이고 더 노력해야겠지만 진짜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됐네요ᅮᅮ!! 아이 보는앞에서 핸드폰 티비 정말 자제해야겠어요 휴휴 저같은 엄마들이 있을까요?? 좀 설레발인것 같기도 하지만 이렇게 검사받고 결과들으며 상담받고나면 앞으로 어떻게 아이한테 언어자극을 해줄지 감이 좀 잡힐것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ᄒᄒ 주절주절 적어봤어요 ᄒᄒ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첫째다니던 어린집에 이제 둘째 보내고 있는데 원장님 선생님 너무 좋으셔서 여기에 자랑좀 할께요^^ 직장맘이라 항상 죄송한 마음이 크네요 젤늦게까지 봐주시구 차량 운행도 해주시구~~ 애기 아프면 병원 데려가서 약받아오시구 열이 많이 오르면 몸닦아주면 서 열도 내려 주시구~~ 일하는데 넘 신경쓰지말라고 자기가 잘보고 있다고~~ 얼마나 고맙고 미안한지~~ 이런 경우는 첫째때도 매년 있었고 둘째때도 맘편히 맡기구했네요 ~~ 얼집 방학때는 우리 둘째만 봐주셨는데 첫째가 수족구 걸려서 돌봄쌤이 연락이 안된다 하니 얼집으로 보내고 출근하라고~ 자기가 보고 소독하 면 된다고~ 둘째땜에 방학때 쉬지도 못하시는데 첫째까지 봐주시구~~ 육아 휴직중에 일하는곳에서 직원이 잠깐 일이 생겨서 둘째 맡기구 잠깐 일해줬는데 얼집 가입도 안된 상태라 돈으로 드린다해도 한사코 안받으시구~~ 검진도 문진표 작성해오면 자기가 갔다올수 있으니까 예약만 잡으시라 하시구~~ 어쩜 이렇게 엄 마처럼 내위주로 다 해주실려구 그러는지~ 일하는데 힘든데~ 넘 신경쓰지말라고 믿고 맡겨 주는것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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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고마운 일이라고~~ 이것 말고도 자랑할께 많지만 . 일단 직장 다니면서 맘편히 보낼수있는곳이에요 남통동 있는 얼집이에요 혹시 직장땜에 애기 맡기시고 싶으시면 여기 추천해요~^^ 지극히 갠적인 생각이지만 자랑할곳이 여기밖에 없어서요^^ 좋은 밤 되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열심히 등업해서 골드멤버 예약으로 돌핀 방금 다녀왔어요^^ 하도 이 곳 정보를 많이 받아 저도 소소하고 너무 흔한 후기 하나 남깁니다. 오기 전에는 아웃리거에서 픽업 안되고 두짓타니에서만 픽업된다고 해서 잘 찾아가려나 걱정도 했는데 와보면 안다는 그말이 딱 맞네요. (픽업장소 가는길/ 아웃리거 -> 두짓타니) 아웃리거 체크인 하는 층(L)층과 두짓타니 호텔이 구름다리로 연결되어있어 그 곳을 지나 오른쪽 아래보이는 두짓타니(G)층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리면 공항 픽업, 옵션 픽업 등 아웃리거와 두짓타니 투숙객 모두가 이용하는 장소가 나타납니다. 작은 테이크아웃 전용 카페도 있고요. 정시에 현지인이 리스트 들고 예약자명으로 찾아요. 그 때 요금 확인하시고 돈을 주면 됩니다. 영수증 및 수령 체크가 없으니 돈 주실 때 확실히 아이컨텍하고 주세요^^^ 노후 되었지만 클래식한 노란색이아니고 흰색인 스쿨버스가 주차되어있고 가족들과 차에오르니 아주 천천히 시속 약 50-60키로로 달리기 시작합니다. 버스가 춥다는 글을 많이 보았는데 적당했어요. 괌자길에서 받은 정보로 진작 아웃리거 체크인 시 받은 수영장 타올 카드로 무려 다섯장의 파란 대형 타올을 챙겨서 왔 네요.(카드 장당 한장씩 수영장 입구에서 바꿔줘요) 항구에 도착해서는 따로 대합실이 없기에 2차로 간 저희는 1차 팀 배가 돌아올 때까지 약 십여분간 차안에서 대기했습니다. 이때 특별히 안내가 없고 다소 더운 차내에서 있다보니 무슨일인가 두리번 거리는 분도 꾀 있었어요. 참고 하세요. 우측 바다쪽 데크에 배가 하나 둘 들어오고 저희 처럼 대기중이었던 돌핀옵션객 들이 본인 들 배에 각각 인솔자에 따라 탑니다. 간단한 크루 소개를 유쾌하게 하고 곧 출발! 출발 직후 2-3분만에 바다 거북이가 순식간에 앞으로 쫙! 사진어플 누를 겨를도 없었네요. 그 후로 또 한마리가 지나갔어요. 날씨는 정말 최고였는데 십여분을 가도 돌고래가 없길래 운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금새 수십마리 돌고래떼가 점핑을 합니다. 돌고래 쇼에서 보던 큰 아이들은 아 니고 작고 매끈한게 참치사이즈? ^^ 암튼 아이들도 너무 좋아했어요. 적당한 포인트에서 스노쿨링과 낚시를하고 간식을 먹고.. 돌아오다가 또 돌고래떼와 만났어요. 배를 따라 같이 빙빙도는데 실컷 봤네요. 마지막으로 아이들 좋아할 만한 목걸이 선물도 주시고… 버스에서는 아이 셋다 딥슬립! 이십분 정도 걸려 두짓에 다시 내려주셨는데 아이들은 눈뜨자마자 바로 또 수영장으로 들어갔네요. 썬베드에서 노는 아이들 기다리며 소소하고 흔한 후기 하나 올려봅니다! 긴글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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